반도체 배수처리용 수처리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미츠비시케미칼(Mitsubishi Chemical)은 막 분리 활성 슬러지법(MBR:Membrane Bio Reactor)용 수처리막 으로 반도체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자동차 전장화와 AI(인공지능) 시장 확대로 반도체 설비투자가 확대되면서 반도체 공장에서 발생하는 배수처리 설비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처리수 일부를 재생수로 제조공정에서 사용하기 위해 높은 수질을 담보하는 성능과 공급 안정에 대한 요구가 커질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미츠비시케미칼은 고기능제품으로 채용실적을 확대할 계획이다.
미츠비시케미칼은 아시아를 시작으로 글로벌로 MBR 설비용 수처리막 공급을 적극 늘리고 중국 생활배수 및 농촌배수 관련으로 사업을 확대했다.
현재 주력인 생활배수 등 공공분야를 기반으로 수익을 확대하면서 고성장이 기대되는 반도체 공장의 배수처리 용도를 중심으로 민수분야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포착해 사업을 확대하고 수익성을 개선할 방침이다.
미츠비시케미칼이 공급하는 MBR 수처리막은 고밀도로 중공사막을 배치해 배수처리용 설비 공간을 절약하고 전력 소비량을 감축해 에너지 절약화에도 기여한다.
일본과 중국에서 MBR 수처리막을 생산하고 있으며 중국에서 대형계약을 수주하는 등 공장 가동률도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
수요 변화를 관찰하면서 생산능력 확대 투자를 검토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양호한 주력 생활배수 용도에서 공급을 확대하는 동시에 반도체용 시장을 성장동력으로 삼아 수익성을 개선하려는 것으로 판단된다.
미츠비시케미칼은 5년 후 수처리막과 이온교환수지를 주력으로 하는 분리재 사업 부문의 50% 성장을 목표하고 있다.
이온교환수지 사업도 반도체를 핵심영역 가운데 하나로 평가하고 초순수 생산용 양이온계와 음이온계 생산능력 확대를 결정했으며 규슈(Kyushu) 사업장에 정제설비를 도입해 2026년 봄 가동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연평균 10%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반도체 시장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는 라인업을 적극 공급해 성장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