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손모빌(ExxonMobil)이 중국에서 에틸렌(Ethylene) 160만톤을 가동한다.
엑손모빌은 중국 광둥성(Guangdong) 후이저우(Huizhou) 다야완(Dayawan) 석유화학단지에 에틸렌 생산능력 160만톤의 스팀 크래커를 완공하고 최근 시험생산에 돌입했다.
유도제품으로 폴리올레핀(Polyolefin) 플랜트도 총 270만톤 건설했으며 포장, 자동차부품, 각종 공업제품, 소비재, 위생소재 등 다양한 분야에
서 증가하고 있는 수요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또 중국 내수용 공급 뿐만 아니라 아시아 각국에 상당량을 수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도제품 플랜트는 LDPE(Low-Density Polyethylene) 2개 라인 120만톤, LLDPE(Linear LDPE) 50만톤, PP(Polypropylene) 2개 라인 95만톤을 완공했다.
LDPE는 단일 플랜트 기준 세계 최대 생산능력을 갖추었으며, LLDPE 플랜트는 2025년 2월부터 스팀 크래커보다 앞서 가동을 시작했다.
엑손모빌 후이저우 프로젝트는 엑손모빌이 화학 사업에서 중국 최초로 100% 출자한 설비투자 계획이며 최근 2차 프로젝트도 검토하고 있다.
계획대로 추진한다면 1차 및 2차 합계 총 100억달러(약 14조원)를 투입하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엑손모빌은 중국 푸젠성(Fujian)에서도 사이노펙(Sinopec), 푸젠성 정부, 아람코(Saudi Aramco)와 합작 건설한 석유정제‧석유화학 일체화 단지를 가동하고 있다.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