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고기능성 필름 시장은 2025년 이후 완만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야노경제연구소(Yano)에 따르면, 광학용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필름, 적층 세라믹 콘덴서(MLCC)용 이형필름, PI(Polyimide) 필름 시장은 2027년까지 성장률이 10%를 약간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일본, 타이완 출하량은 2024년 광학용 PET필름 5.2%, 일반산업용 PET필름 14.6%, MLCC용 이형필름 21.1%, PI필름 15.5%로 광학용 PET필름을 제외하면 대체로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필름 생산기업들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특수의 반작용에 따른 수요 감소에서 회복한 것으로 평가하면서 2025년에는 3-8%대 성장률을 기대하고 있다.
야노경제연구소는 중국기업이 고기능필름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했다.
중국 현지 필름 생산기업의 점유율이 높은 광학용 PET 필름은 볼륨존인 TV LCD(Liquid Crystal Display) 백라이트 소재용과 하이엔드 AMOLED(Active Matrix Organic Light Emitting Diode) 및 QLED(Quantumdot LED)용 공급이 증가하고 있다.
MLCC용 이형필름 역시 중국이 자급화 전략으로 전환하면서 현지기업의 시장점유율이 상승하고 있으며, PI 필름 시장에서는 전기절연 테이프를 비롯한 범용제품 및 저가형제품 용도를 시작으로 플렉서블 프린트 기판(FPC), 그래파이트(Graphite) 시트, 일반산업 분야 등 중간급(미드레인지) 이상의 시장에 진출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