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타디엔(Butadiene)은 폭등세가 주춤했다.
아시아 부타디엔 시장은 공급 차질을 수요 약세와 상쇄하면서, 최근의 폭등세가 일단락되고 수급 균형에 따른 보합세 국면에 진입했다.

부타디엔 시세는 4월3일 FOB Korea가 톤당 2570달러, CFR SE Asia도 2570달러로 각각 40달러 상승했다. 반면, CFR China는 2560달러로 20달러 하락했다.
유럽 현물가격은 FOB Rotterdam 톤당 1575달러로 25달러 올랐지만 상승폭이 둔화된 반면, 미국은 FOB US Gulf 파운드당 70.75센트로 10센트 상승했다.
아시아 부타디엔 가격은 가동 중단으로 인한 공급 부족을 수요 약세가 상쇄하면서 최근 폭등세가 주춤했다. 시장 참여자들이 당장 필요한 필수 물량으로 구매를 제한하는 등 신중한 태도를 유지함에 따라 전반적인 시장 심리는 균형을 이루었다.
한편, 중국 Wanhua Petrochemical은 3월18일 원료 문제로 가동 중단했던 산둥성(Shandong) 옌타이(Yantai) 소재 부타디엔 16만톤 플랜트를 4월1일, Jiangsu Sierbang Petrochemical은 2월초 정기보수 들어갔던 장쑤성(Jiangsu) Lianyungang 소재 부타디엔 10만톤 플랜트를 4월초 재가동했다.
타이완 CPC는 2월 중순 업스트림 크래커 정기보수와 함께 가동 중단한 린유안(Lin Yuan) 소재 No.4 부타디엔 5만8000톤 플랜트를 4월2일 재가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