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Styrene Monomer)은 하락했다.
아시아 SM 시장은 벤젠 가격 하락에 따른 원가 지지력 약화와 PS·ABS 수요 부진, 충분한 재고 부담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SM 시세는 6월5일 FOB Korea가 톤당 1180달러로 20달러, CFR China는 1165달러로 10달러 하락했다. CFR SE Asia는 1205달러로 15달러, CFR Taiwan은 1195달러로 10달러, CFR India는 1280달러로 15달러 떨어졌다. FOB Korea는 미국 이란 전쟁 초창기인 3월6일 1185달러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형성했지만, 아직 전쟁 이전 1000달러 이하 수준보다는 약 200달러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아시아 SM 시장은 하락했다. 원료인 벤젠(Benzene)이 FOB Korea 기준 톤당 975달러로 전주 대비 30달러 하락하면서 생산비용이 낮아졌고, 이에 따라 업스트림 시장의 지지력이 약화된 것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PS(Polystyrene)와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등 주요 다운스트림 산업의 수요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시장 심리는 신중한 분위기를 유지했고, 현물 구매 활동도 제한적이었다. 또한 충분한 공급 물량과 여유 있는 재고 수준이 시장에 추가적인 하락 압력을 가했으며, 구매자들은 수요 회복 신호를 확인할 때까지 필요한 물량만 최소한으로 구매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유럽은 FOB Rotterdam 톤당 1395달러로 95달러 떨어졌고, 미국은 FOB US Gulf 파운드당 57.15센트로 톤당 40달러 떨어진 약 1260달러를 형성했다. FOB USG와 FOB Korea 간 스프레드가 톤당 80달러로 약 20달러 줄어들었지만, 아직은 운송비 30-40달러를 크게 상회하며 미국 수출이 가능한 수준으로 분석된다.
롯데케미칼은 대산 소재 SM 58만톤 플랜트를 6월까지 100% 가동할 계획이다.
싱가포르 Aster Chemicals & Energy는 3월 중순 원료 공급 차질로 가동 중단한 풀라우 세라야(Pulau Seraya) 소재 No.2 SM 62만톤 플랜트의 재가동 일정을 무기한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