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의 주성분인 니코틴이 기억력 증진과 관계가 있으며 이에따라 적정량의 니코틴은 치매 방지에도 효과가 있을 수 있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6월15일 서울시립은평병원 문인원 박사(정신과)에 따르면, 비흡연 노인 63명을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한 결과 니코틴 혈중농도가 올라갈수록 기억력이 호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은 2000년3월부터 12월까지 알츠하이머병 등 노인성 질환을 앓지 않는 60-69세의 노인을 대상으로 니코틴 투여군과 비투여군으로 나눠 진행됐다. 실험결과 금연보조제로 쓰이는 5㎎의 니코틴 패치를 부착한 지 5시간후 실시된 기억력 테스트(Rey Kim Memory Test)에서 니코틴 혈중농도가 높아질수록 기억력이 호전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니코틴 혈중농도 상승과 비례해 기억력과 관계있는 세타(Theta)파가 전두엽과 측두엽 부위 등에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기억력 호전과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또다른 치매진단법인 SBT(Short Blessed Test) 측정에서는 니코틴이 기억력 호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기는 했으나 니코틴 투여군과 비투여군간에 의미있는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다. 문인원 박사는 6월16일 오후 서울시공무원 교육원에서 6개 서울시립병원과 25개 자치구 보건소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는 `서울시 공공의료학회' 창립기념 학술대회에서 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Chemical Daily Nesw 2001/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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