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Q유전자의 돌연변이 여부를 정확히 판단해 혈액검사만으로도 암의 발생여부를 90% 이상 가려낼수 있는 획기적인 진단키트가 국내에서 개발됐다. 게놈연구 바이오기업인 굿젠(대표 문우철)은 최근 10여종의 암에 걸린 환자 340명의 조직과 정상인의 조직 950명을 대조 실험한 결과, 진단키트를 개발했다고 7월2일 발표했다. 굿젠은 1999년부터 1년여동안 폐암환자 250여명을 대상으로 기초연구를 벌여왔다. 기존 연구에 따르면 XQ유전자는 사람의 12번 염색체에 존재하고, 주로 6군데에서 돌연변이가 일어난다. 이렇게 되면 폐암 위암 대장암 전립선암 악성뇌종양 등 거의 모든 종류의 암에 걸릴 위험성이 높다. 굿젠은 진단기술을 PCR(유전자증폭)키트와 PCR기법 및 ELISA(효소매개면역반응분석법)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진단키트, DNA칩 형태의 진단키트 등 3가지 형태의 제품으로 내놓을 계획이다. 이외에 나머지 XQ유전자를 응용한 유사한 진단방법에 대해 포괄적인 특허를 출원해놓았다. 굿젠은 DNA칩 분석장비인 "제노라마", 연구용 올리고 DNA칩, DNA 정제키트, PCR-ELISA하이브리드 키트 등을 주력상품으로 2001년 3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또 2002년부터는 XQ유전자칩 등까지 판매해 매출이 60억원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02)3409- 0561 <Chemical Daily News 2001/07/04>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