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바이오시스템, 일본시장 본격 공략
미생물제재를 개발하는 바이오벤처인 이지바이오시스템은 최근 일본의 최대 동물약품 제조기업 인 日本全藥(Nippon Zenyaku Kogyo)과 자사제품을 일본에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 이지바이오시스템은 연간 최소 300만달러의 발효, 효소 관련제품 수출을 보장받은 것으로 알려 졌다. 계약 당사자인 니뽄젠냑은 일본 최대의 동물약품 메이커로 매출이 우리나라의 연간 동물약품 시장과 맞먹는 3500억원에 이르며, 일본 동물약품 시장의 30%를 차지하고 있다. 이지바이오시스템이 수출할 제품은 효소·발효제품인 갈락토씨데이즈, 펌키토, 이스트칼처 등 이다. 또 기존의 타이, 싱가폴, 타이완, 중국 등에 대한 해외 마케팅을 강화해 2002년에는 수출 500 만달러를 달성할 계획이다. 동남아시장 공략을 위해 이지바이오시스템은 2001년 하반기에 타이, 타이완, 싱가폴 등지에서 동물약품 품목등록 작업을 마친 바 있으며, 2002년 1월에는 타이에서 열리는 국제컨퍼런스에도 참가할 계획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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