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큰폭 하락 - 18.35달러
세계경 기회복 지연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면서 국제유가가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월11일 현지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가격은 전날에 비해 0.93달러 떨어 진 배럴당 18.35달러를 기록했다. 또 북해산 브렌트유는 0.43달러 하락한 20.86달러, 서부텍사스중질유(WTI)도 0.70달러 하락한 19.68달러에 각각 거래됐다. 석유공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그린스펀 의장이 미국경제가 심각한 위험에 직면해 있다 고 발언, 경기회복 지연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면서 유가를 끌어내린 것으로 분석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2/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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