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이형주교수, "비타민C 암예방 효과"
채소와 과일 등에 풍부한 비타민 C가 암세포의 성장 촉진을 억제한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 서울대 식품공학과 이형주 교수팀은 1월14일 "2000년부터 미국 코넬대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비 타민 C가 암의 촉진단계에서 세포간 신호전달억제 현상을 예방, 암의 진행을 막는 효과가 있음 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영국의 세계적 의학전문지 랜싯 최신호(1월12일자)에 발표된 연구결과는 비타민 C의 항암효과 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주목된다. 이형주 교수팀은 "정상세포군, 암세포군, 특정물질투여군으로 나눠 세포간 신호교환시 단백질 이 어떻게 활동하는지를 `웨스턴 블랏' 촬영법으로 찍어 분석한 결과 비타민 C에 세포간 신호 를 조절하는 `Cx43' 단백질의 기형적 변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2/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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