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 ■ 미국 ■ 일본 지난해 세계 화학산업 경영은 전반적으로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석유화학·정밀화학을 비롯한 화학산업 전반의 경기후퇴는 세계적 불경기와 맞물려, 최종 수요처인 자동차, 전기·전자산업 등의 생산위축에 따른 수요감소 등이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화학산업의 경기위축은 국가별로 다소 양상을 달리해 지난해 매출액·순이익 모두 감소해 적자를 면치 못했던 미국은 4/4분기 이후 약간의 회복세를 보이던 건축경기가 올들어 본격적으로 활성화되고, 자동차 경기는 계속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러나 미국의 화학산업은 화학제품 가격하락 및 일본경기 위축에 따른 수출감소, 환경분야에 대한 투자강화로 93년까지 바닥권을 크게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유럽의 화학업체들도 세계적 경기침체 및 석유화학부문의 공급과잉이 공장폐쇄 및 인원감축으로 이어져 합리화 작업이 한창 진행중이다. <화학저널 1992/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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