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바이오시스템학과 설립
2002년부터 과학기술 양성정책에 따라 KAIST에 바이오시스템학과가 설치·운영된다. 과학기술부는 정보통신 혁명 이후 다가올 바이오기술 혁명에 대비해 바이오기반 첨단 복합(Bio-X)분야 인력 양성에 주력하기 위한 대비책으로 KAIST에 바이오시스템학과를 설치키로 결정하고 과학기술부 연두보고에서 김대중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2002년에는 민간에서 건설 및 연구비를 지원하며, 정부는 실험기자재, 운영비와 학생 및 교수부분을 담당할 예정이다. 정부는 2002년 32억원을 포함 중·장기적으로 2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실험기자재 80억원, 학생경비 45억1800만원, 교수경비 61억5200만원, 운영비 13억3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민간에서는 300억원의 총 예산 중 건설비 10억원, 학생경비 88억2900만원, 해외훈련비 11억원, 연구기금 95억3100만원, 교수경비 5억4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과기부는 Bio-X 분야가 세계적으로 출발선상에 있는 학문으로 신생산업에 집중투자하면 세계적으로 독보적인 위치를 확립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대덕단지에 상존해 있는 생명공학 연구원 및 바이오 벤처기업들과 연계한다면 고부가가치 산업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래프,도표:<바이오시스템학과 투자 및 재원 조달계획><바이오시스템학과 학생 및 교원 모집계획> <Chemical Daily News 2002/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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