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스, PTT섬유 가공능력 1500톤으로 확대
휴비스(대표 조민호)가 차세대 신소재로 불리는 PTT(Polytrimethylene Terephthalate) 섬유 생산량을 현재의 5배로 늘리는 등 관련사업을 강화한다. 휴비스는 생산능력 300톤의 PTT 생산설비를 2002년 말까지 1500톤으로 늘리는 한편 PTT 소재의 활용성을 높이고 판로를 다양화하는 등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벌일 계획이라고 3월6일 밝혔다. PTT는 Polyester 장섬유에 비해 촉감 가공 및 염색 장점에도 불구하고 용도개발은 아직 충분히 안돼 있는 상태이다. DuPont과 Shell로부터 관련 원료를 공급받고 있는 휴비스는 2사와 함께 공정 및 용도개발과 관련된 기술협력을 추진하고 국내외 직물, 편물기업을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PTT섬유는 성장 가능성이 큰 신소재로 국내에서는 효성, 새한 등도 적극적인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2/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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