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철이 본격화되면서 바닥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경기회복과 함께 재건축, 리모델링이 활발해지면서 바닥재 시장을 찾는 소비자들이 부쩍 늘고 있다. 바닥재 시장은 일정량의 주택 공급, 아파트 재건축, 인기 있는 리모델링 등으로 시장규모가 해마다 20-30% 급성장하고 있다. 2002년에는 주택경기에 대한 기대심리가 높아 사상 최대 폭의 성장세를 기록, 1조5000억-2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바닥재는 주택 또는 사무실, 매장의 바닥에 까는 건축마감재로 위생적인 공간을 제공해주는 동시에 인테리어의 한 요소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으며, 아직까지는 장판을 새로 교체하는 것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신규아파트 및 사무실용 오피스텔 공급, 아파트 리모델링으로 신규수요가 점차 늘고 있다. 바닥재는 재질에 따라 크게 PVC 가공제품과 목질 가공제품으로 양분돼 있고 2가지 이상의 소재를 혼합한 복합제품이 틈새로 진출하고 있다. 또 쓰이는 용도에 따라 주택용, 상업용으로 나누기도 한다. 현재 바닥재 시장에서는 PVC제품이 70%를 정도를 차지하고 목질제품이 20%, 돌 및 타일 등 기타 재질이 10% 내외를 차지하고 있다. PVC는 파우더 형태의 PVC 원료에 열을 가한 다음 넓게 압착해 제조하는데 원목느낌, 전자파차단, 황토효과, 옥 함유, 맥반석 기능 등 기능성 제품이 있다. 목질제품은 나무합판을 용도에 맞게 여러 겹을 붙여 신축성과 내열성 등의 특성을 갖도록 한 제품으로 고급 패션매장이나 주택마루에 쓰인다. 이전에는 저가에 나무느낌이나 황토, 옥 등의 천연소재 함유, 청소용이 기능으로 PVC바닥재가 인기를 끌었지만 아파트 재건축 등으로 실제 원목의 고급스러움과 한번 시공하면 오랜기간 사용할 수 있는 목질 바닥재의 수요가 늘고 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강남, 서초일대 신축 고급빌라나 아파트를 중심으로 천연 원목마루재가 인기를 끌고 있다. 천연 원목재는 가격이 비싸지만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무엇보다 인체에 좋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부유층을 중심으로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천연원목 마루재가 차지하는 비율은 현재 전체시장의 5%에 불과하지만 앞으로 그 비중이 계속 높아지고 시장규모도 해마다 30%씩 늘어 2002년 700억-1000억원대로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천연원목 마루재는 만져보면 촉감이 부드럽고 미관상 무늬와 질감이 좋으며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고 충격을 흡수하는 기능까지 갖추고 있는 특징이 있다. 또 건강 측면에서 수맥파 차단, 원적외선 방사, 방음이 가능해 부유층을 중심으로 수요가 몰리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2/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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