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lfindo, Emperor가 4100만달러에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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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금융 및 소매기업 Emperor Group은 인도네시아의 Sulfindo를 Indonesian Bank Restructuring Agency의 계열사인 Holdiko Perkasa로부터 약 4100만달러에 인수했다. Sulfindo는 인도네시아 Merak 소재 CA(Chlor-Alkali) 플랜트와 EDC/VCM(Ethyolene Dichloride/Vinyl Chloride Monomer) 및 PVC(Polyvinyl Chloride) 합작 컴플렉스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Salim Group의 자회사로 IBRA가 경영권을 가지고 있었다. Sulfindo의 자산으로는 Caustic Soda 27만톤 플랜트, EDC/VCM 생산기업 P.T. Satomo Indovyl Monomer(SIM)의 지분 51%, PVC 생산기업인 Satomo Indovyl Polymer(SIP) 지분 50%가 있다. SIM은 Serang에 EDC 26만5000톤 및 VCM 10만톤 컴플렉스를 가동하고 있다. 기타 주주로는 Sumitomo 상사(25%), Brenswick(24%)이 있다. SIP는 Serang 소재 PVC 8만5000톤 플랜트도 가동하고 있으며, 기타 주주로 Sumitomo 상사(25%), Tosoh(25%)가 있다. Holdiko는 2001년 9월말 입찰가가 낮아 Sulfindo 경매계획을 취소했다. Emperor의 입찰가는 이전의 최고 입찰가에 비해 25% 높았다. <CW 2002/01/30> <Chemical Daily News 2002/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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