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4년 의약품 생산실적 >상승세 불구 한자리 성장 그쳐
국내 의약품 생산활동을 주도해온 100대 거대품목의 94년 총생산규모가 93년에 비해 1015 억8000만원 늘어난 1조2952억 9600만원으로 집계, 8.5%의 한자리 성장에 그친 것으로 나타나 대다수 대형품목의 성장이 한계상황에 봉착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특히 상위 10대품목에 랭크된 초거대품목의 생산합계치는 3732 억6200만원으로 93년의 3514 억5200만원에 비해 고작 6.2% 늘어났다. 100대 거대품목의 총 생산액은 93년 1조1937 억1600만원, 92년 1조1543억2200만원, 91년 1조580억7500만원, 90년 9410 억8100만원, 89년 815억4500만원, 88년 7147억7100만원이다. 이에 따라 이들의 연간 성장률은 93년 3.4%, 92년 9.1%, 91년 12.4%, 90년 17.4%, 89년 12.1%로 나타나 94년의 성장률 8.5%는 약업계의 경기부진이 최악에 달했던 93년의 3.4%를 제외하고는 사장 낮은 수치이다. 표, 그래프; | 완제의약품 생산실적 상위 100품목(1994) | <화학저널 199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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