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GM식품 표시제 입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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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소비자들 사이에 GM 생산제품의 안전성에 대한 의혹이 만연함에 따라 European Union(EU)이 식품의 유전자변형농산물 함유량 표시를 의무화하는 규정의 입법을 서두르고 있다. GM 기술을 채택하는 농가의 수가 증가하고 있어 제정이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EU의 회원국 정부들은 GM 표시에 관한 자체 규정을 도입하고, 유럽의 소매 유통망에서 식품 공급기업에게 생산제품의 원산지를 증명해줄 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유럽의 식품 첨가제·성분 생산기업들은 자체 표시 시스템을 운영해 자사 생산제품의 GM 유래 여부를 증명하려고 애쓰고 있다. 일부 국가에서는 소매기업과 식품 생산기업들이 종자에서 재배, 최종가공에 이르는 전 단계에 걸쳐 Identity-Preserved(IP), 즉 비GM 농산물에 관한 기준을 공동으로 마련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2/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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