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광명제약 생리식염주사액 리콜조치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광명제약이 생산한 생리식염주사액에 대해 6월7일자로 자진회수(리콜)하도록 했다고 6월18일 밝혔다. 식약청은 모 대학병원에서 4월7일 광명제약의 생리식염주사액을 투여받은 어린이가 쇼크를 일으켰으며, 병원측이 주사액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신고해와 사고재발을 막기 위해 자진회수 조치했다고 발표했다. 리콜대상제품은 3월5일 제조된 생리식염주사액 8만5920병(제조번호 10022031)이다. 식약청은 어린이 환자의 혈액에서 염화칼륨이 기준치 이상 검출됐다고 병원측이 신고, 제조과정에서 생리식염주사액에 염화칼륨을 잘못 섞은 것이 아닌지 조사하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2/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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