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유조선 2척 9600만달러 수주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스페인 타피아스(Naviera F. Tapias, S.A.)로부터 16만톤급 유조선 2척(옵션분 1척 포함)을 약 9600만달러에 수주했다고 6월18일 밝혔다. 수주한 선박은 길이 274m, 폭 48m, 깊이 23.7m 크기로 16만톤의 원유를 싣고 15.2노트의 속도로 운항할 수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수주 선박들을 2005년 3/4분기까지 모두 선주측에 인도할 계획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유조선 2척 수주로 2002년 들어 총 12억5000만달러 상당의 선박을 수주함으로써 2002년 수주목표(20억달러)의 63% 가량을 달성했다. 타피아스는 1976년 설립된 스페인의 최대 원유 운송회사로 지금까지 대우조선해양에 2척의 LNG(액화천연가스)선을 포함 총 6척(5억달러 상당)의 선박을 발주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2/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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