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 치료제 특허 외국인 장악
골다공증 치료제 관련 특허 출원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나 대부분을 외국인이 차지해 국내 연구개발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에 따르면, 골다공증 예방과 치료제 관련 특허 출원은 1994년부터 1996년까지 매년 40여건 정도였으나, 1997년에는 112건으로 180% 이상 급증한 후 1998년 139건, 1999년 177건, 2000년 214건으로 연평균 25% 정도 증가했다. 1990-2000년 출원된 골다공증 치료제 관련 특허는 내국인이 139건으로 13%, 외국인이 934건으로 87%를 차지하고 있으며 국가별 점유율도 미국 46%, 한국 13%, 일본12%, 독일 9%, 영국 6%로 외국의 출원비중이 대부분이다. 국내 출원인은 목암생명공학연구소, 동화약품, 한국화학연구원 등이 있고, 외국의 출원인은 미국의 Pfizer를 비롯해 SmithKline Beecham, Eli Lilly, 영국의 Zeneca, 스위스의 Novartis 등이 대표적이다. 표, 그래프 | 골다공증 관련 특허 출원건수 추이 | 골다공증 특허 출원건수 비교 | 골다공증 특허 출원비율 | <화학저널 2002/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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