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석유화학단지에서 산재사고가 잇따르자 일용직 노동자들이 작업환경 개선과 단체교섭을 요구하며 파업을 벌이고 있다. 전국건설연맹 전남여수지역 건설노조(위원장 문선식)는 7월23일 2002년 4월 이후 여수산업단지 화학공장에서 8건의 산재사고가 발생해 일용직 노동자 6명이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7월4일 여수산업단지 소재 삼남석유화학 K4 건설공사 현장에서 파이프가 떨어져 일용직 여성노동자 1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6월28일 롯데건설 열병합발전소 건설현장에서 노아무개씨가 판넬작업을 하다가 10m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 또 5월28일 오전 여천NCC 현장에서 질소 탱크 보수작업을 하던 일용직 노동자 2명이 질식해 쓰러진 뒤 김아무개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아직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일용직 노동자들의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는 것은 여수산업단지 일부 용역기업들이 비정규직 신분이라는 점을 악용해 산업안전보건법과 근로기준법을 지키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여수지역건설노조 소속 노동자 1700여명은 7월17일 △하루 8시간 노동 △주·월차 수당 지급 △청원유급 휴가 △산업안전보건법 준수 등을 요구하며 파업에 들어가 7월25일 현재 9일째 파업중이다. 한편, 여수지역건설노조는 여수산업단지 용역기업 및 설비 보수기업에서 일하는 일용직 노동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2002년 5월부터 용역기업 대표단과 단체협상을 벌였으나 결렬됐다. <Chemical Daily News 2002/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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