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클론 항체의약품 급성장
1990년대 후반 들어 등장한 단일클론항체(Monoclonal Antibody) 의약품이 바이오 의약품 시장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항체의약품 시장은 급격히 팽창해 1997년에서 1999년 사이 연평균 95.5% 성장했다. Datamonitor에 따르면, 항체의약품 시장규모는 2001년 현재 약 30억달러에서 2005년에는 7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02년 현재 11개 제품이 승인되었고 임상단계에 있는 제품만도 350여개에 달하는 등 후속제품이 꾸준히 출시되고 있으며, 특히 항체의약품이 가진 혁신적 효능을 인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끊임없이 증가하고 있어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항체의약품 시장성장에 가장 큰 걸림돌은 부족한 생산능력으로 2002년 현재 전세계적으로 45만리터의 항체의약품 생산설비가 갖춰져 있으나 제품 생산 및 임상시료 생산에도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CHEMICAL JOURNAL 2002/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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