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R&D투자 확대 50%+
				
				
			| 국내기업의 50% 이상이 연구개발(R&D)을 기업성장의 핵심요인으로 인식해 R&D투자 확대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강신호)가 부설연구소를 보유한 국내 621개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해 분석한 바에 따르면, 2003년 투자규모를 2002년보다 확대하겠다는 기업이 57.7%로 반수를 넘어선 반면, 축소하겠다는 기업은 3.4%에 그쳐 성장전략을 R&D에서 찾으려는 경향이 업계에 확대되고 있다. 2002년 수준으로 유지할 것이라는 응답도 38.2%에 달했다. 또 차기정부가 민간산업기술 진흥을 위해 가장 역점을 둬야할 부문으로도 R&D 투자 확대(57.3%)를 꼽았다. 복수응답을 포함해 핵심연구인력 양성(50.1%), 연구개발 인프라 구축(41.9%), 기초기술 연구개발 강화(38.8%) 등을 차기 정부에 바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기업연구소들은 우수인력 부족(61.8%.복수응답)과 연구개발자금부족(44.9%), 국내·외 마케팅 및 영업력 부족(27.5%) 등을 R&D 활동에서 가장 큰 애로점으로 지적했다. 한편, 기업의 69%가 세계적으로 기술경쟁이 더욱 심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일본(45.6%), 미국(23.0%), 타이완(11.1%), 중국(8.5%) 등 순으로 꼽힌 경쟁상대국도 3-5년 뒤면 중국, 미국, 일본, 타이완 순으로 바뀌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3-5년 뒤 가장 큰 경쟁상대국으로 중국을 꼽은 기업이 61.5%에 달해 2위인 미국(11.9%)보다 중국을 훨씬 더 경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밖에 2003년 충원할 연구인력으로 석사급 연구원(56.3%)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학사급 연구원(36.2%)과 박사급 연구원(7.5%)이 뒤를 이었다. 표, 그래프: | 연구개발투자 전망(2003) | <Chemical Daily News 2002/12/12>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배터리] 삼성SDI, 배터리 R&D투자비중 1위 | 2020-09-09 | ||
| [기술/특허] 석유화학, R&D투자 비중 0.77% | 2019-12-27 | ||
| [기술/특허] 화학소재, 일본 R&D투자가 41배 | 2019-08-26 | ||
| [기술/특허] 에쓰오일, R&D투자 확대 “1등” | 2019-05-09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기술/특허] R&D투자, 일본·중국 R&D 경쟁 한국은 경쟁상대 못된다! | 2019-09-0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