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 경영악화 책임 CEO 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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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의 화학기업인 Dow Chemical이 실망스러운 경영실적을 이유로 대표이사 마이클 Packer를 전격 해고하고, 새 대표이사에 현 회장 윌리엄 S 스타브로풀로스를 영입키로 했다고 12월13일 발표했다. Dow의 분기이익은 해고된 파커가 최고경영자(CEO)가 된 2000년 11월 이래 절반 이상 줄어들었다. 새 CEO 스타브로풀로스는 파커 이전에 5년간 대표이사를 맡았었으며 앞으로 경영실적 개선과 석면피해 보상문제 등 해결해야 할 과제를 안게 됐다. Dow는 100억달러에 인수한 Union Carbide에서 생긴 석면피해 보상소송에 휘말려 있다. 단열재 등의 소재로 쓰이는 석면은 암과 폐병을 유발한다는 이유로 피해자들이 Dow Chemical 등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놓은 상태이다. Dow의 분기이익은 2000년 3.4분기에 주당 48센트에 달했으나 최근 분기에는 14센트로 크게 줄어들었다. 이에 따라 주가가 2002년 들어 14% 하락했으며, 12월13일에도 뉴욕증시에서 큰 폭으로 내렸다. <Chemical Daily News 2002/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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