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편광판 매출 141% 급증
LG화학의 2002년 편광판 매출액이 2001년 580억원보다 141% 증가한 14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LG화학은 노트북컴퓨터, LCD모니터, 컬러 휴대폰, 고선명(HD)TV 등에 쓰이는 편광판 사업에서 2001년 70억원의 영업적자를 냈지만 2002년에는 25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첨단 정보전자소재인 편광판은 세계시장이 관련제품 수요가 급증하면서 매년 40% 이상 늘어나 2002년에는 60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LG화학은 현재 500만㎡인 편광판 생산능력을 2006년까지 총 1800만㎡로 늘려 세계 1위로 도약할 계획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2/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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