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다국적 제약기업에 무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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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글리벡>의 가격이 1정당 2만3045원으로 결정됐다. 또 백혈병 환자의 외래진료 본인부담률은 종전 30-50%이던 것이 20%로 낮아진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글리벡>의 보험약가를 100㎎ 1정에 2만3045원으로 결정하고 2003년 2월1일부터 적용키로 했다. <글리벡>과 같은 혁신적 신약에 대해서는 주요 선진국 평균 약가의 83% 수준에서 결정하는 국내 약가산정 기준에 따라 결정한 것으로 선진국은 물론 주변 아시아 국가 중에서도 가장 낮은 가격이다. 또 환자들이 <글리벡>을 거의 평생 복용해야 하는 점을 감안해 본인부담률을 20%로 인하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3/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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