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사·직물사업 중심에서 탈피 … 코오롱도 소재사업 본격화 섬유기업들이 원사·직물사업 중심구조에서 탈피해 필름 등 고부가가치 IT 소재 부문의 확장에 적극 나서면서 IT 소재 전문기업으로의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도레이새한은 2002년 새한으로부터 가공필름 사업을 인수하면서 IT 소재사업 진출을 선언했으며 2003년에는 150억원을 투입해 회사 주력사업으로 육성키로 했다. 도레이새한은 현재 컴퓨터, 휴대전화 등에 쓰이는 연성회로기판용 필름 및 세라믹콘덴서(MLCC)용 필름과 TFT-LCD(초박막액정표시장치)의 재료로 쓰이는 광확산 필름, 프리즘 보호필름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광확산 필름은 국내시장의 10%를 점유하고 있다. 2002년 IT 소재부문에서 10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2003년 매출액을 350억원, 2004년 600억원 등으로 늘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주주인 일본 도레이와의 기술협력을 통해 품질경쟁력을 향상시키면서 기존 제품 외에도 ITO(투명도전성소재)용 필름, 편광판용 필름 등 다양한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코오롱은 2002년 TFT-LCD용 광확산 필름, 프리즘 보호필름 등의 개발을 완료하고 최근 김천공장에 양산체제를 확보하면서 IT 소재사업 본격화를 선언했다. 또 최근 LG필립스LCD로부터 광확산 필름의 품질승인을 받아 제품 판매기반을 마련했으며, 삼성전자 등 주요 전자기업들로부터 품질승인을 받기 위해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적극적인 마케팅과 함께 설비증설을 통해 2002년 230억원이었던 IT 소재 부문의 매출을 2003년 350억원, 2004년 550억원 등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제일모직은 2002년 초 구미에 IT 생산단지를 완공하고 EMC(반도체 회로보호재), 2차전지 전해액, EMS(전자파차폐재) 등을 생산하고 있다. 2002년 전자재료 사업부문 매출은 전년대비 64.2% 늘어난 659억원을 기록하는 등 고속 성장하고 있으며 2003년에는 반도체 웨이퍼 연마제(CMP-Slurry) 등 신규 아이템 판매의 증가로 매출 신장폭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일모직은 매출액 성장세에 맞춰 전사적인 투자역량을 IT 분야에 집중해 2005년까지 구미에 대단위 전자재료 단지를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3/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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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소재] IT기업, 애플ㆍ구글에 종속 가능성 | 2012-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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