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 안전성 확보가 포인트 … 松村石油?島貿易?Kaneda 경쟁 일본 유동파라핀 시장에서 사람의 피부에 사용해도 안전한 유동파라핀의 안정성이 포인트가 되고 있다.최근 들어 세제가 녹지 않고 뭉칠 염려가 없는 액체 타입의 입욕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어 앞으로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松村石油硏究所는 일본산기업이라는 이점을 살려 고부가가치제품 개발에 힘을 기울이고 있는데, 국방 그레이드보다 바이오레스 시리즈 등으로 사업을 발전시킬 계획으로 피부자극성이 극히 낮은 장점이 있다. 島貿易도 PS 시장대응과 함께 화장품 분야 등 기존 특기분야를 다지는 한편 안전성을 전면에 내세운 신규용도 개발에 의욕을 내비치고 있다. 카네다도 국방 그레이드의 신 브랜드 공장을 건설해 해프제와 연고, 의약부외품용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유동 파라핀 시장은 신규시장 개발과 함께 채산성 회복이 과제가 되고 있다. 특히, 주력시장인 PS용은 가격이 최하한선으로 하락한 반면 최근 원료비 상승으로 채산성이 크게 떨어지고 있어 우려되고 있다. 유동 파라핀은 비점(沸點)적으로는 윤활유 유분에 속하는 고순도 액상포화탄화수소의 혼합물로 무색투명하고 무미무취의 투명한 오일로 각종 산과 열, 빛에 안정적이고 중성이며 화학반응도 일으키지 않아 안정성이 높고 사람과 환경에 친화적인 오일로 다양하게 사용된다. 유동파라핀 시장은 PS용을 중심으로 화학공업용이 절반 가까이 차지하고 있으며 PS용은 가소제, 난형제, 내부윤활제, 압출조제 등 첨가제로써 사용되고 있어 PS의 생산동향에 의해 크게 좌우되고 있다. 일본 생산기업으로는 東燃General石油, 松村石油硏究所, 三光化學, 出光興産 등이 있고, 미국 Crompton과 캐나다 PetroCanada 제품은 島貿易가 수입하고 있다. 또 ExxonMobil이 구 Esso France에서 화장품 그레이드를 중심으로 수입하고 있으며, 카네다도 의약과 화장품용에 강한 브랜드파워를 강점으로 판매중이다. <Chemical Journal 2003/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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