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subishi, 알킬페놀 한국투자
				
				
			| 희소성 극복 안정공급 가능 … Schenectady와의 연대강화 포석일본 Mitsubishi Chemical이 한국의 PC(Polycarbonate) 중합용 Alkylphenol 플랜트 지분을 보유하게 됐다. Mitsubishi Chemical은 Schenectady가 52억원 출자한 Schenectady Korea의 지분 50%를 2002년 12월31일 인수했다. Schenectady Korea는 미국 Schenectady가 2001년 금호P&B화학 플랜트를 인수해 발족한 Alkylphenol 생산기업이다. Mitsubishi Chemical은 세계 생산량의 80%를 차지하는 Schenectady와 아시아 시장에서 공동전개를 다짐하고 일본에서는 50%씩 출자해 油化 Schenectady를 사업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Mitsubishi Chemical은 한국과 일본에서 Schenectady와 50%씩 출자한 Alkylphenol 플랜트를 2개 보유하게 됐는데, 아시아에서는 Phenol에서 PC까지의 일관생산을 강화할 계획이다. Alkylphenol은 PC의 중합조정제와 인쇄잉크용 수지 원료, 계면활성제 등에 쓰이며 최근 PC용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따라서 한국 플랜트에서는 Schenectady의 기술을 도입해 PTBP(p-t-Butylphenol)의 PC 그레이드 생산에 주력할 방침이다. 한국 플랜트는 2003년 중반까지 4000톤 증설해 PC용 외의 기존설비의 생산능력과 합하면 한국 생산능력이 1만1000톤으로 확대된다. 油化 Schenectady은 1만5000톤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아시아 Alkylphenol 생산체제는 총 2만6000톤으로 정비돼 급증하는 PC 생산대응이 가능하게 된다. Mitsubishi Chemical은 Phenol, Bisphenol-A, PC 일관생산 투자를 계획하고 있어 PC 생산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Alkylphenol 공급체제의 강화는 Phenol 사업전략에 부합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세계적으로 Alkylphenol 생산기업이 적기 때문에 그룹 판매분 이외의 안정 공급체제도 강화할 수 있어 중장기적으로도 Schenectady와의 연대를 강화할 예정이다. <Chemical Journal 2003/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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