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기부전치료제 시장쟁탈전 예고!
2003년 시알리스·레비트라 출시 예정 … 비아그라 독주에 걸림돌 2003년 하반기 새로 출시되는 발기부전치료제와 2002년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을 독점하고 있던 비아그라(Viagra)의 시장쟁탈전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2002년 발기부전치료제 시장규모는 약 400억원대로 추정되는데 비아그라가 85-90%를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아그라는 200억원대의 매출액을 올리며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의 독주를 이어왔고, 한국애보트의 유프리마(Uprima)와 신풍제약의 스텐드로(Standro)가 뒤를 쫓고 있다. 그러나 2003년 7-10월 사이 한국릴리(Lilly)의 시알리스(Cialis)가 출시될 예정이고 11월경 바이엘(Bayer)의 레비트라(Levitra)도 출시준비를 하고 있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서 비아그라의 독주가 지속될 수 있을 것인지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비아그라는 Sildenafil Citrate를 주성분으로 발기부전의 원인이나 당뇨, 우울증 등 다양한 타 질환 동반 유무와 상관없이 80% 이상의 남성에서 높은 효과를 보인 제품으로 2002년 1-6월 전세계적으로 총 8억3668만정이 판매됐으며 2000만명 이상의 남성이 비아그라 처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표, 그래프 | 경구용 발기부전치료제의 성분 | 발기부전치료제 비교 | 발기부전치료제 시장규모 | <화학저널 2003/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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