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녹스 무서워 주유소 파업 철회
|
주유소협회, 휴업기간 동안 유사휴발유 사용 되레 늘어날까 우려 한국주유소협회(회장 이만덕)가 정부의 미온적인 유사휘발유 단속에 항의하며 8월1일 실시키로 했던 전국 주유소 동맹휴업을 잠정 유보키로 했다.주유소협회는 동맹휴업 방침 발표 이후 산업자원부와 환경부, 검찰 등 관련 정부 기관 관계자들과 면담한 결과, 나름대로 성의 있는 유사휘발유 단속의지를 표명해 일단 사후 조치를 지켜보기로 했다는 입장을 천명했다. 첨가제 비율을 1% 미만으로 제한하고 첨가제 판매용기의 크기를 제한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이 되도록 신속히 시행되도록 하겠다는 정부의 약속을 일단 믿어보겠다는 방침이며, 약속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을 때는 즉각 동맹휴업에 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Chemical Journal 2003/07/31>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아로마틱] SM, 이란산 공세가 무서워진다! | 2017-05-04 | ||
| [아로마틱] BP, 아시아 무서워 P-X 가동중단 | 2009-04-16 | ||
| [석유정제] 세녹스, 신고포상 최고 500만원 | 2004-09-01 | ||
| [석유정제] 세녹스, 석유 유통시장 교란 “유죄” | 2004-08-12 | ||
| [석유정제] 유사휘발유 세녹스 판매 “징역감” | 2004-06-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