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ce K. Dicciani는 R&H(Rohm & Haas)를 떠나 2001년 11월 Honeywell Specialty Materials의 회장 및 CEO로 취임하고 수익상실 및 인수압박에 시달려온 Honeywell의 구제책으로 포트폴리오 바로잡기에 나섰다. Dicciani는 Honeywell의 포트폴리오를 소규모의 수익성 있는 사업으로 감축했는데, UOP 지분을 제외하면 2002년 매출 32억달러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던 사업이다. 또 2003년 4월 말에는 Honeywell의 부진한 나일론사업(매출 10억달러)을 BASF 자산과 맞교환하는 대담한 전략을 펴기도 했다. Honeywell의 나일론섬유 사업은 견조한 수익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나 오래 지속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Honeywell은 2003년 초 나일론섬유 사업을 매각하려 했으나 2월 석유화학 원료가격의 급등으로 수익이 악화되자 보류했다. Honeywell의 특수소재사업은 2002년 수익(Earning)이 5700만달러, 운영마진은 2%로 낮았고 매출도 32억달러로 2001년보다 3% 감소했다. 그러나 2003년 1/4분기 마진은 1.3%로 전년동기 1.1%보다 높았고 매출은 7억7700만달러로 5% 증가했다. 표, 그래프 | Honeywell의 매출현황(2002) | Honeywell의 매출 및 수익변화 | <화학저널 2003/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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