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KPO, 호성케멕스 완전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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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공장 폭발사고 3년 지났으나 공급과잉 … 안전설비 미비가 원인 MEKPO(Methyl Ethyl Ketone-Peroxide) 시장이 호성케멕스의 사업포기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공급과잉으로 수익성이 개선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내 MEKPO 생산능력은 2000년 호성케멕스 1000톤, 금정Akzo 1800톤, 세기Atofina 1100톤으로 총 3900톤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당시 MEKPO 시장규모는 약 1300톤으로 호성케멕스의 여수 플랜트 폭발사고 전에 이미 심각한 공급과잉 문제를 안고 있었다. 2000년 호성케멕스(대표 최진석)의 여수 MEKPO 플랜트 폭발사고로 국내 MEKPO 시장은 세기Atofina(대표 이상환)와 금정Akzo (대표 장효동) 양사체제로 재편되면서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될 것으로 기대됐지만 여전히 MEKPO 시장은 공급과잉이라는 문제에 직면해 있는 상황이다. MEKPO 관계자에 따르면, 호성케멕스는 국내시장보다는 수출에 주력했기 때문에 국내시장 비중이 크지 않아 여수 MEKPO 플랜트 폭발사고에도 불구하고 국내 MEKPO 시장의 공급과잉 문제가 쉽게 해결되지 않고 있다. <화학저널 2003/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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