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성케멕스, 동성하이켐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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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통일성 및 브랜드 강화 목적 … 모기업 동성화학은 동성그룹으로 호성케멕스가 그룹의 통일성과 브랜드를 강화할 목적으로 회사명을 동성하이켐으로 변경했다.모기업인 동성화학(회장 백정호)은 9월16일 창사 50주년을 맞아 회사명을 동성그룹으로 바꾸고 바이오 의료와 그린에너지, 화학분야 등 3개 부문에 걸쳐 그룹 성장전략 방향을 제시한 바 있다. 또 2013년까지 매출액 1조원, 2020년까지 매출액 3조원을 달성하겠다는 중장기 성장목표도 함께 공개했다. 1959년 동성화학공업사로 출발한 동성그룹은 석유화학 전문기업으로 지주회사인 동성홀딩스를 비롯해 동성화학, 호성케멕스, 동성기공 등 국내 10개 법인과 해외 4개 법인을 두고 있다. 호성케멕스는 TPU(Thermoplastic Polyurethane)을 비롯해 기능성 용제와 유기과산화물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2009년 2/4분기 영업이익이 31억5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2.4% 증가했다. <화학저널 2009/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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