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섬유-염색산업 개성공단 진출!
산자부, 206개 섬유관련 기업 진출 희망 … 총 투자액 4억2500만달러 북한 개성공단 진출에 대해 국내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화학섬유 및 염색 관련 기업들도 북한 진출을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산업자원부가 2002년 11월부터 2003년 8월까지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박성철)를 통해 조사한 결과, 북한 개성공단에 입주를 희망하는 섬유기업은 총 206사에 달하며 공장부지 80만평, 총 투자금액 4억2465만달러, 현지 고용인력 4만3000명, 물동량은 월간 약 9000TEU(왕복기준)으로 집계됐다. 전체 섬유 관련기업 가운데에는 의류 생산기업이 82사로 가장 많았고, 이어 제직 41사, 염색 33사, 방적 19사, 편직 9사, 부자재 3사, 화학섬유 2사, 기타 17사가 입주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조인경 기자> 표, 그래프: | 개성공단 입주 희망기업의 수요조사 | <Chemical Journal 2003/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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