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EB 65만톤 프로젝트 수주!
삼성엔지니어링 및 SembCorop 제쳐 … 이란 NPC의 No.9 일부 이란 NPC(National Petrochemical Co.)는 EB(Ethylbenzene) 64만5000톤 컴플렉스를 Bandar Assalueh에 건설할 계획이다.대림산업이 8500만달러에 설계 및 기자재 구매 부분을 수주했다. EB 컴플렉스는 23개월 안 완공을 목표로 Snamprogetti와 Sazeh Consultants가 건설하고 있는 Styrene 60만톤 플랜트에 원료를 공급할 예정이다. 2개의 플랜트는 모두 NPC의 Olefins 9 컴플렉스의 일부이다. NPC는 Bandar Imam에도 PVC(Polyvinyl Chloride) 컴플렉스를 건설할 2개의 컨소시엄 후보도 선정했다. Toyo Engneering과 LG엔지니어링, Pidemco 컨소시엄 및 Uhde와 Shazeh Consultants 컨소시엄이 4억-5억달러 프로젝트 수주를 놓고 최종 대결을 벌이게 됐다. 반면, 삼성엔지니어링과 SembCorop Simon-Carves 컨소시엄은 후보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EB 컴플렉스는 염소, ED(Ethylene Dichloride), VCM(Vinyl Chloride Monomer) 및 PVC를 생산하게 되며 PVE 플랜트 생산능력은 30만톤에 달할 전망이다. <Chemical Journal 2003/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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