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연료전지 규격 통일한다!
일본, 출력 및 접속방식 일관되게 … 차세대 에너지원 기준 3년내 제시 일본 전자업계가 노트북, 휴대폰 등에 사용되는 소형 연료전지의 규격 통일에 나선다.니혼게이자이신문(日本經濟新聞) 보도에 따르면, 히타치, 도시바, NEC 등 16개 기업은 10월 중 일본전기공업회(JEMA) 내에 <초소형연료전지표준화위원회>를 설치하고 3년 안에 통일규격을 제정할 계획이다. 연료전지 관련업종 6개 단체도 참여하는 규격통일 작업은 ▷연료전지의 출력 ▷연료소비율 등 기본 성능 및 메탄올 용기 ▷기기의 접속방식 등 연료전지 전반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밖에 낙하와 진동 등 연료전지의 안전확인 시험기준도 공통화해 연료전지업계에 보급한다는 방침이다. 연료전지는 수소, 메탄올 등의 연료를 연소가 아닌 전기화학 반응을 통해 전기에너지로 직접 변환하는 무공해 발전장치로 전원 소형화를 앞당길 수 있는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Chemical Journal 2003/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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