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제품 수출 적정환율 헷갈려!
산자부, 달러당 1228원으로 조사 … 전경련은 1150원으로 분석 원화환율 하락으로 2004년 화학제품 수출채산성이 악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산업자원부와 전국경제인연합회의 수출 적정환율이 큰 차이를 보여 화학산업계가 당황하고 있다.산업자원부가 무역협회와 공동으로 2달여에 걸쳐 1000개의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3년 수출산업실태조사」에 따르면, 화학기업들은 수출 적정환율을 달러당 1227.9원 및 100엔당 1046.8원, 손익분기점 환율로는 달러당 1183.0원 및 100엔당 1004.9원으로 응답해 수출채산성 악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전경련은 석유화학기업들이 수출 적정환율을 1150원, 손익분기 환율은 1135원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원화환율이 1130-1150원에 머물면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원화환율이 1135원 이하로 내려가면 석유화학기업들도 수출채산성 악화가 우려되기 때문에 환율변동을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표, 그래프 | 중국과의 기술력 우위수준 | 수출채산성 및 경쟁력 유지에 필요한 적정환율 | 손익분기점 환율 수준 | 주요 환율동향(2003) | 전경련의 적정 환율수준 평가 | <화학저널 2003/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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