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PT Petrowidada PA 14만톤 생산설비 3기 중 7만톤 파손 인도네시아 유일의 PA(Phthalic Anhydride) 생산기업인 PT Petrowidada에서 1월20일 대형 폭발사고가 발생해 최소한 2명이 숨지고 70여명이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자세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현지 경찰은 기계적인 결함에 의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에 따르면, PT Petrowidada는 동 자바섬의 해안도시 그레시크에 14만톤에 달하는 3기의 PA 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20일 폭발로 인해 생산능력 7만톤에 달하는 No.1, No.2가 심하게 파손돼 수리하는 데만 최소한 6개월 이상이 필요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한 최근에 완공된 7만톤 No.3 설비의 피해상황은 상대적으로 경미하나 현재 가동을 중단한 상황이며, 정상 가동을 위해서는 최소한 한달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PA는 DOP, DBP 및 DINP 등의 프탈산 가소제, 도료(프탈산 알키드 수지), 안료 등의 원료로 사용되며, 국내에서는 약 70%가 가소제로 쓰이고 있다. 최근 PA 가격은 원료인 O-X(Ortho Xylene) 가격상승으로 가파른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1월 선적분 PA 가격은 CFR China 기준 톤당 690달러로 2003년 12월에 비해 톤당 60-70달러 상승했다. 이에 따라 PT Petrowidada 폭발사고는 아시아 지역 PA 공급을 타이트하게 해 추가적인 PA 가격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석유화학업계에서는 PT Petrowidada 폭발사고로 국내 PA 생산기업인 애경유화(생산능력 17만톤), 동양제철화학(15만7000톤), LG화학(6만톤)은 상대적으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다만, LG화학은 대부분을 자가소비해 큰 혜택을 누리기는 어려운 상태이다. <조인경 기자> <Chemical Journal 2004/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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