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병자년 새해를 맞는 국내 석유화학산업은 예년의 그것과는 다른 의미를 지닌다. 지금 서 있는 위치가 오는 2000년대를 가늠할 중요한 좌표가 되기 때문이다. 현재 국내 석유화학산업은 정부의 투자자유화 방향, 신증설, 대중국 수출, Up-Down간 마찰해소 등 굵직굵직한 현안들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다. 우리는 이같은 문제에 대해 「심각하다」고 인식해왔으나 해결의 실마리를 푸는 노력은 게을리해왔다. 화학산업에 있어 정보가치의 중요성, 기업정책의 일관성, 기업경영의 효율성 등 모든 것이 소홀했음을 인정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석유화학기업의 영업현장에서 불철주야 뛰고 있는 실무자들을 초청, 다양한 의견과 대책을 들어보았다. 일 시:1996년 1월10일 장 소:서교호텔 참석자:김영수 대림산업 영업계획팀 차장 김대우 삼성종합화학 마케팅실 과장 김종표 호남석유화학 국내영업부 고객지원팀 과장 한재민 유공 합성수지영업지원팀 대리 사 회:이건웅 화학경제연구원 편집국 팀장 기 록:공갑석 화학경제연구원 편집국 주임기자 사 회:화학경제연구원은 매년 「경영고문 초빙 간담회」를 통해 경영인과의 만남은 자주 해왔습니다. 그러나 최근들어 석유화학산업도 영업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고, 오늘의 난제를 푸는데 실무자들의 의견을 접목시킬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 영업실무자들간의 대화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국내 석유화학산업은 94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호황이 95년초까지 연결되면서 쾌재를 불렀으나 뜻하지 않던 「중국변수」로 인해 하반기에는 수출이 줄어드는 등 상승곡선이 한풀 꺾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96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킬레스건인 「지나친 수출의존도」라는 불씨가 언제 어떻게 표출될 지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통상산업부가 95년 12월19일 발표한 「NCC 2기 증설」논란이 기업간의 이해타산에 따라 찬반양론을 불러일으켰고, 폐수지분담금 문제 등도 명확한 해결의 돌파구를 마련하지 못한 채 공전하고 있습니다. 일선에서 뛰면서 국내 석유화학산업의 현실에 가장 가까이 있는 여러분들과의 심도있는 대화를 통해 그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보고자 합니다. 먼저 1995년을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 그래픽, 도표: 없음 <화학저널 1996/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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