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ㆍCustomer 초청 기념행사 … 한국투자 누적액 5억6000만달러 한국BASF(대표 김종광)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8월31일 저녁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기념식에는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 미카엘 가이어 주한독일대사, Dr. Nissen BASF 아시아지역본부 사장, 김종광 한국BASF 회장 등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했다. 2004년 Fortune 선정 세계 100대기업, 2003년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글로벌 화학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는 독일 BASF(대표 Dr. Juergen Hambrecht)는 1954년 FOHAG(Far East Trading Company)라는 무역회사 형태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총 5억6000만달러를 투자해왔다. 1980년 효성바스프를 설립해 국내생산을 시작했으며, 1982년 BASF코리아, 1988년 한양바스프우레탄 설립에 이어 1998년 대상의 라이싱 사업, 동성화학의 폴리올 사업을 각각 인수했다. 1998년에는 국내 3개 자회사인 바스프우레탄(옛 한화바스프), 바스프스타이리닉스(옛 효성바스프), 바스프코리아를 합병해 한국BASF로 재탄생했다. 김종광 회장은 “지난 50년간 국가와 지역사회, 고객과 임직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헌신에 힘입어 국내 10대 화학기업 중 하나로 성장했다”며 “인재육성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문화 창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국BASF는 2003년 말 기준으로 자본금 4406억원에 매출액 1조1752억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1230명의 종업원들이 ABS/PS/EPS 수지 및 폴리우레탄, 라이신, 화학 중간재 등을 생산하고 있다. 독일 BASF는 전세계에 41개 공장, 160개의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으며, Chemicals, Plastics, Performance Products, Agricultural Products & Nutrion, Oil & Gas 등의 사업에서 2003년 매출액 334억유로, 고용인원 8만7000명에 이르고 있다. 한편, 이희범 산자부 장관은 BASF의 한국진출 50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와 함께 투자자 및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BASF가 모범경영 및 투자확대를 지속함으로써 한국의 경제발전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맡아줄 것을 당부했다. <조인경 기자> 표, 그래프: | 한국BASF의 사업 현황 | <화학저널 2004/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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