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旭化成이 Nylon사업의 아시아시장사업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旭化成은 연산 10만톤규모의 Cyclohexanol 및 Adipic산 공장을 98~99년 완공을 목표로 싱가폴에 건설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것은 아세안 및 중국지역에서의 Nylon수지, 섬유 수요의 신장과 더불어 Uret- hane 관련분야에서의 시장성장을 노린 것으로 현지 사업거점의 확립을 서두를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旭化成은 전략사업인 레오나부문의 기반강화에 힘쓰는 가운데 일본내 섬유사업을 중심으로 한 재구축과 더불어 해외사업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旭化成은 Nylon66의 일본 최대 메이커로 주원료인 Adipic은 연산 10만톤설비를 연강공장에서 가동하고 있다. Adipic산은 50%가량을 수지·섬유용으로 자가소비하고 나머지를 수출하고 있다. Nylon은 Adipic산과 Hexamethylene- diamin(HMDA)에서 얻어지는 AH염이 원료인데, 旭化成은 Adipic산, HMDA 모두 획기적인 생산 프로세스를 개발하여 양산설비를 가동하고 있다. 이중 Cyclohexanol은 △탄소수율이 거의 100%로 부산물을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고 △수소사용량은 종전방법의 2/3 △공기산화프로세스에 비해 환경면에서 뛰어난 특징이 있다. 90년 중반부터 연산 6만톤 설비를 水島제작소에서 가동하였지만 현재는 6만6000톤으로 10% 확장되어 있다. Cyclohexanol의 수요가 호조를 보이고 있어 1~2년내 2단계 증설을 실시, 연산 10만톤체제를 확립할 계획이다. Adipic산도 20%전후의 확장을 검토하고 있으나, 싱가폴에서의 신설계획과 함께 투자계획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화학저널 1996/1/22>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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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컴파운딩] 旭化成, 나일론66 원료 증설 | 1997-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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