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롯데그룹 핵심자리 굳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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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대표이사, 그룹 경영에 본격참여 … 석유화학 사업에 무게중심 롯데그룹 신격호 회장의 차남인 호남석유화학 신동빈 대표이사(49세)가 롯데그룹 경영 실무에 전격 참여한다.롯데그룹은 10월4일 신동빈 부회장을 그룹의 구조조정본부격인 롯데호텔 정책본부 본부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그룹 부회장이라는 직함을 가진 채 실질적 경영에는 관여하지 않던 신동빈 부회장이 그룹 경영의 실무에 참여하며 그룹 후계구도를 굳히게 됐다. 신동빈 부회장은 1990년 호남석유화학 상무로 경영수업을 시작해 1997년 그룹 부회장으로 승진했으며 2004년 3월에는 롯데제과와 호남석유화학 공동대표를 맡았다. 경영관리본부에서 이름이 바뀐 정책본부는 제2 롯데월드 건설 등 그룹 차원의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그룹 주요정책의 실무작업, 계열사간 중복투자 예방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롯데 관계자는 그동안 경영수업을 받아온 신동빈 부회장이 그룹 경영의 실무에 참여하게 됐으나 신격호 회장이 경영 전반을 앞으로도 직접 챙길 예정이어서 당장의 경영권 승계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신동빈 부회장은 당분간 아버지 신격호 회장의 감독 아래 직접 사업을 벌이고 이에 대한 책임도 지는 최종 실전 경영수업에 들어간 것으로 해석된다. 롯데그룹은 2003년 호남석유화학이 LG화학과 함께 현대석유화학을 인수한데 이어 2004년 7월 KP케미칼을 인수하는 등 석유화학 부문의 외형 키우기에 나서고 있어 그동안 유통 위주의 성장동력을 유통과 석유화학 부문으로 재편하고 있다. 또한 러시아의 백화점 및 호텔 사업, 중국의 테마파크 사업을 비롯한 해외사업도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화학저널 2004/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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