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션 TV나 보면서 놀아볼까?
특허청, 5년간 특허출원 무려 720건 … LCOS 기술 단연 주목 웰빙시대에 안방극장도 영화관 못지않은 대화면과 현장감 있는 음질로 한층 소비자에게 다가가고 있으며, 아날로그TV는 디지털로 급속히 전환하고 있다.디지털TV는 미래 한국을 먹여 살릴 중요한 성장동력 중 하나로 내수시장이 2008년까지 연평균 34%의 빠른 성장이 예상되며 총 229조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기대돼 정부도 적극 육성하고 있다. 디지털TV는 디스플레이 방식에 따라 브라운관, LCD 및 DLP 프로젝션, LCD, PDP TV 등으로 다양한데, 브라운관 방식은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이 장점이지만 대화면을 구현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대화면으로 고화질을 구현해내는 LCD, PDP 등의 평면TV 또는 프로젝션TV 등의 대화면으로 바뀌고 있으며 최근 100인치를 넘어선 초대형도 선보이고 있다. 특허청에 따르면, 1999-2003년 5년간 프로젝션TV와 관련된 특허는 총 720여건, 국내기업의 출원비율은 68%에 달하고 있다. 또 국내기업과 외국기업의 출원비율이 7대3 정도를 유지하고 있으나 출원건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어 국내외에서 시장이 급팽창하고 있는 프로젝션TV에 대해 전세계적으로 치열한 기술개발 경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프로젝션TV에 필요한 LCD, LCOS를 이용한 광학엔진 등에 관해서는 국내기업들의 기술투자가 늘고 있어 향후 외국기업들과의 기술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고, 외국기업이 보유한 기술에 대해서는 상호 크로스 라이센싱을 통한 돌파구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표, 그래프: | 프로젝션TV 관련 국내특허 출원동향 | <화학저널 2004/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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