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iyo, SM 생산 37만톤으로 증설
2006년 여름까지 4만톤 디보틀넥킹 … 협업ㆍ신규사업 전개도 검토 일본 Taiyo Oil이 SM(Styrene Monomer) 자회사인 Taiyo Petrochemical을 통해 전개하고 있는 Ube 플랜트의 위치강화를 위한 검토작업에 들어갔다.Taiyo Petrochemical은 증설에 따른 생산성 향상과 함께 SM 생산설비와 Mitsui Chemicals에서 인수한 유휴지의 효과적 활용을 주 테마로 협업이나 신규사업 전개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Taiyo Oil는 2003년 Mitsui Chemicals의 SM 사업을 인수해 합작기업 Taiyo Petrochemical을 설립했는데, 당시 SM 설비와 함께 Mitsui Chemicals이 소유했던 주변의 유휴지도 함께 취득했다. Taiyo Petrochemical은 2004년 1월 영업을 개시한 이래 견실한 중국수요를 바탕으로 영업실적이 크게 개선되면서 상각부담 경감을 위해 첫 해에는 최대상각을 실시했고 둘째 해에도 상각을 계속함으로써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SM 플랜트 생산능력은 33만톤으로 2006년 여름의 정기보수를 통해 37만톤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원료 벤젠(Benzene)은 정기보수 시점에 50억엔을 투입해 Shikoku 공자의 상압증류장치, 연속촉매 재생식 접촉개질장치(CCR), 가열로 등을 개조함으로써 Mixed xylene을 포함해 공칭 생산능력을 20% 정도 증설해 87만톤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Taiyo Oil은 기초원료 및 SM 사업 강화와 함께 Mitsui Chemicals로부터 취득한 Ube의 토지를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검토하고 있다. Taiyo Petrochemical이 SM 유도제품 사업을 전개하거나 P-X(Para-Xylene) 사업 진출을 염두에 두고 원료, 설비에서 주변기업에 협력을 요청하는 것도 검토주제로 부상하고 있다. 또 도쿄에서 운용실적을 거둔 오염토양 개량 비즈니스 등 신규분야 진출도 검토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05/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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