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그룹, 인적분할 통해 지주회사 체제 전환
대상그룹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다. 대상은 5월2일 이사회를 열어 인적분할을 통한 순수 지주회사 형태인 대상홀딩스(가칭)를 설립하기로 결의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대상은 8월부터 1주당 0.6대0.4 비율로 사업회사 대상과 순수 지주회사 대상홀딩스로 분할된다. 대상홀딩스는 자본금 185억원에 발행주식수 1849만3099주로 재상장되며, 상장기업인 대상, 대상사료와 비상장기업인 대상식품, 대상정보기술, 상암커뮤니케이션즈 등 5개 자회사를 두게 된다. 대상은 분할된 이후 자본금 277억원에 발행주식수 2769만4648주로 재상장된다. 대상은 6월17일 주주총회를 열어 지주회사 전환을 위한 기업분할승인을 받아 8월1일 분할하고, 대상은 8월17일 재상장하며, 대상홀딩스는 8월31일 상장할 예정이다. <화학저널 2005/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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