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전지연구소 450만달러 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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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시간주 이전 조건으로 … 법인세ㆍ소득세 포함 10년간 적용 첨단기술 개발단지를 육성중인 미국 미시간 주정부가 LG CPI에 연구소 이전을 조건으로 세금감면을 추진하고 있다.LG화학의 미국 전지연구소인 LG CPI(Compact Power)가 미시간 주정부로부터 10년간 약 450만달러의 세금감면 혜택을 받게 됐다. LG화학은 최근 미시간 주정부의 경제개발위원회 이사회가 콜로라도에 위치한 LG CPI의 디트로이트 이전을 조건으로 세금 감면조치 승인안을 통과시켰다고 6월8일 발표했다. LG CPI는 6월말까지 연구소 이전을 완료하고 2015년까지 450만달러 내에서 법인세 및 소득세를 비롯해 연구개발 장비와 사무용품 부가세 등을 면제받게 된다. 미시간 주정부의 감세 혜택은 외국기업 중 일본 Toyota자동차연구소에 부여된 1000만달러에 이어 2번째로 큰 감세규모이다. LG CPI는 2002년과 2003년 자체개발한 리튬폴리머전지를 장착한 전기자동차가 세계적인 자동차 경주대회인 Pikes Peak International Hill Climb에 참가해 2년 연속 우승하면서 2차전지 분야의 기술력을 과시한 바 있다. <화학저널 2005/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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