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정유 시장점유율 40%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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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정유 인수하면 2위 GS칼텍스와 10%p 벌어져 … 공정위가 문제 SK가 인천정유 매각입찰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2위인 GS칼텍스와의 격차를 현저하게 벌릴 수 있어 주목된다.한달간의 상세실사와 가격조정기간이 남아있어 가격협상과정에서 계약이 성사되지 않을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지만 현재로서는 계약 체결에 큰 걸림돌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특히, SK가 희망 인수가격을 2004년 9월 중국 국영석유회사 Sinochem과 인천정유간에 체결된 계약금액보다 5000억원 이상 높게 써낼 정도로 인천정유 인수에 강한 의지를 나타냈기 때문에 본계약 체결 등 매각과 관련한 최종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SK가 인천정유를 인수하면 하루 정제능력이 현행 84만배럴에서 111만5000배럴로 늘어나 GS칼텍스의 2배 가까이로 확대되게 된다. 아울러 시장점유율이 현행 34%선에서 40%로 높아져 GS칼텍스와의 점유율 차이가 10%p 가량으로 벌어지게 되면서 확고부동한 1위 자리를 다지게 된다. 이에 따라 SK가 인천정유를 인수하면 SK그룹이 계열사인 SK텔레콤이 장악하고 있는 이동통신시장과 에너지 등 국가 국가기간산업의 절대강자로서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강하게 대두되고 있다. 그러나 공정거래법상 상위 3사의 시장점유율이 75%를 넘어서지 못하도록 규정돼 있기 때문에 SK는 채권단의 동의를 얻더라도 공정거래 위원회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인천정유를 인수하게 되면 SK는 시장점유율이 40%로 확대되고 GS칼텍스와 S-Oil 등 상위 3사의 점유율 합계도 85.9%로 높아지게 된다. 다만, 정유공장이 국가기간시설이고 SK가 외국계 자본과 입찰경쟁을 벌여 우선협상자로 선정됐기 때문에 추가 이행조건을 걸고 인수를 허용할 가능성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화학저널 2005/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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