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4일 56.29달러로 1.49달러 하락 … BrentㆍWTI 2-1달러대 급락 10월4일 국제유가는 미국 에너지부의 비축 난방유 방출방침 확인 등의 영향으로 일제히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0월4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Dubai)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56.29달러로 전날보다 1.49달러 내렸다. 북해산 Brent유 현물은 배럴당 59.26달러로 2.21달러, 미국 서부텍사스 중질유(WTI)는 배럴당 63.97달러로 1.21달러 떨어졌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날보다 1.57달러 하락한 63.90달러에, 런던 석유거래소(IPE)의 Brent유 선물은 1.58달러 내린 61.22달러에 거래가 종료됐다. 국제유가 하락은 미국 에너지부의 난방유 방출방침 확인 영향에 따른 것으로 국제 선물유가는 3일 연속 하락했다. 미국 에너지부는 필요하면 원유, 난방유 등 비축유를 긴급 방출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05/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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