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ll, 오일샌드 55만배럴로 확장
				
				
			| 합작 파트너에 증설의향 질의 … 2009년까지 일산 10만배럴 증설Royal Dutch/Shell이 캐나다 오일샌드 설비의 1단계 증설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증설은 Shell Canada, Chevron Canada, Western Oil Sands의 60대20대20 합작기업 AOSP(Athabasca Oil Sands Project)를 통해 이루어지며 Shell은 7월31일 증설에 대한 의향을 합작 파트너에 질의해 90일 이후 최종 답변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Shell은 7월 증설작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마무리했으며 합작 파트너의 동의가 이루어지면 2009년까지 오일샌드의 원유 생산능력을 일산 10만배럴 증설해 일산 55만배럴로 확장하며 2차 증설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Athabasca 지역은 캐나다 앨버타에서도 최고의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이어서 글로벌 화학기업들의 채굴권 확보가 집중되고 있다. 한편, 오일샌드는 중질유가 함유된 다공성 사암으로 일반적으로 오일샌드 2톤에서 1배럴의 원유를 추출할 수 있는데 과거에는 오일샌드의 원유 1배럴 추출비용(25달러)이 유정에서 원유 1배럴을 시추하는 비용(15달러)보다 높아 큰 관심을 끌지 못했다. 그러나 유가가 배럴당 70달러를 넘나드는 고공행진을 이어가자 오일샌드에 대한 관심이 촉발됐으며 채취기술의 발달로 코스트가 더욱 저렴해져 프랑스 Total, 네덜란드 Royal/Dutch Shell, 미국 Chevron, 중국 Sinopec 등이 캐나다 Alberta의 오일샌드 개발을 위해 각축을 벌이고 있다. 7월말에는 국내 석유화학공사도 앨버타 BlackGold 오일샌드 광구 지분을 2억7000만달러에 인수해 본격적인 오일샌드 확보에 나섰으며 BlackGold 오일샌드의 원유 매장량은 2억5000만배럴로 추정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6/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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